미루다 이제야 끝낸 스네어 청소!!
속이 시원합니다.
아직 저는 목마릅니다.더 사모으겠죠
저는 저를 잘압니다
중고장터질을 지속하겠습니다
Sonor
Accent 14-6 비취
Delight 14-5 빈티지메이플
Phonic ferromangan 14-4 (팔았다 다시 데려온 명기) 페로망간
Tama
Imperial star 14-6.5 각 다른타입 2개
심리스 스틸
Ludwig
lm 411 14-6.5루달로이(알루미늄)
cs custom 후프와 스트레이너 교체
14-5 버찌
Pearl
Freefloating 구구구형 브라스 14-3.5
(제프포카로 레슨비디오의 스네어) 브라스
Brx (제딸 사진 새겨넣은 사진엔 상피만 나온거 입니다) 14-6.5 버찌
Sensitone steel 12-5.5스틸
Omar hakim 13-5 아프리칸 마호가니
Dm bruno 14-5 부빙가
Dw pacific all maple wood hoop snare
14-5.5 메이플
Peace hammerd bronze 14-4
브론즈
저걸 언제 다하냐~ 하면 정신 아늑해지면서도, 다 마친 후 바라보고 있음 그렇게 뿌듯하고 개운할 수가 없다는ㅎ(아는 사람만 아는 행복이죠ㅋ)
저 역시 각잡고 갖고 놀아봤고, 지금도 교회에서 사용하고 있는 DM 브루노 세트, 훌륭한 모델이라 생각합니다.
자체로도 좋지만 가격적 매리트까지 더하면.. 걍 효자죠 효자ㅎ
동감하는건 쉘만큼은 어디 어떤 모델과 견줘도 빠질게 없지만 그놈의 하드웨어들..;;;;;
아마 제가 드럼 공방 차릴 능력이 있었다면 러그부터 후프까지 죄다 커스텀으로 하드웨어 환골탈태를 시켜버렸을겁니다.
브루노의 우퍼를 경험해보지 못해 많이
아쉽습니다 ㅎ 그래도 우퍼 없는 소리도 너무 압도적으로 좋네요.
1000만원대 부빙가 셋에 비할바는
아니지만 부빙가의 맛은 볼수 있는듯합니다 ㅎㅎ
깜짝놀랄 수 밖에 없는 큰 효과가 있습니다.
과장 쬐끔 보태서 표현하자면, 걍 생 사운드로 레코딩 아주 웅장하게 된 킥 소리를 내준달까요? (킥포트는 비교도 안됩니다)
우퍼의 공명된 울림이 생각 이상입니다ㅎㄷㄷ;;;;;
가격적인 부분에 효자라고 했던 이유 중 하나가 우퍼인데,
일단 구경도 쉽지 않은데다, 당시 그 가격으로 우퍼를 경험할 수 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제게 큰 놀라움과 귀한 경험이 됐습니다.
심벌은 5년후 사포루 밀구요 ㅋㅋㅋ
스네어들은 달랑 2개라 그냥 뭐 쓰구요 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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